어필 사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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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영조실록 1750년 9월
영조 26년 9월 12일
임금이 온천(溫泉)에 거둥하여 과천현(果川縣.과천시)에서 묵었다
영조 26년 9월 13일
대가가 수원부에 머무르다
영조 26년 9월 14일
대가가 진위현( 현. 평택시 진위면)에 머무르다.
영조26년 9월 15일
대가가 직산현 (현. 천안시 직산읍)에서 머무르다.
영조 26년 9월 16일
대가가 온양(아산시 온천대로1459에 있었던 행궁)의 행궁에 머무르다
영조 26년 9월 19일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
영조 26년 9월 20일
천둥하고,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
행궁에 머무르다.
영조 26년 9월 21일
고려(高麗)때 한성 좌윤을 지낸 맹희도(孟希道)의 묘에 제사지내도록 명하였는데,
묘는 본군에 있었다.본문 :命祭麗朝漢城左尹孟希道墓, 墓在本郡也
영조 26년 9월 28일
환궁하다
영조대왕 26년 9월 22일 영조대왕이 하사 하였다는 어필 사액
충효세업 청백가성(忠孝世業 淸白家聲 : 충성과 효도를 업으로 삼고, 청렴과 결백을 가문의 소리로 삼다)
충효세업(忠孝世業):
"충(忠, 충성)"과 "효(孝, 효도)"를 가업(世業)으로 삼는다는 뜻으로, 가문 대대로 충성과 효도를 중요하게 여기고 실천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청백가성(淸白家聲):
"청렴(淸廉)"과 "결백(潔白)"을 가성의 근본으로 삼는다는 의미입니다.가문이 청렴하고 깨끗한 명성을 유지해야 함을 뜻합니다.
신창맹씨 대종회는 25.3.30 새로운 회장이 당선되었습니다.
당선을 축하하는 의미있는 선물로 충효세업 청백가성 액자 전달식이 소소하게 있었습니다.
맹의재 전임회장 께서 액자를 손수 마련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오늘도 17대회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것을 다짐하는 맹형기 회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창맹씨 대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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