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림과 법곡동 잡초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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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발효 및 논과 밭, 공사장에서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세요"
안전안내 문자가 행안부. 도청. 시청. 소방본부에서 시간 단위별로 전송되는 2025년 7월 6일
전국이 찜통을 넘어 펄펄 끓어 오를 때
특수임무를 맡은 몇몇 종인분 께서 전쟁아닌 전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일대 비림에서
잡초제거를 하지 않고 있다는 질타가 있어 하루 빨리 진행하고자
한손엔 낫. 한손에는 갈퀴를 어깨에는 예초기를 둘러메고
땀에젖어 눈시울이 따가움도 참아내고 얼굴이 익어 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해치웠습니다.
이랬던 곳을
이렇게 긴 장화를 신고 안전한 작업을 위해 땀을 쏟아 냈습니다.
땡볕에서 작업 중인 종인님들 감사합니다.
묵은 쓰레기도 시원 스럽게 치웠습니다.
그래서
아주 깔끔해졌습니다.
내려 간김에 법곡동 산소에도 다녀왔습니다.
솔잎으로 뒤덮은 진입로 부터 말끔하게 예초기와 갈퀴를 가지고 치우고 왔습니다.
솔선수범하여 나라에서 시청에서 군청에서 야외작업을 자제하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리하고 오신 종인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첨언하자면 비림 잡초제거를 미뤄서 수일전 카카오톡으로 질타한 종인님께서는
이제 말끔하게 정돈된 비림 사진도 올려 주실것으로 소심하게 기대해 봅니다. ^^
애써주신 종인님께 다시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신창맹씨 대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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