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동토지 계약금에 관한 진실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수 4,097 조회
- 108 추천
- 목록
본문
종친여러분! 회장 맹돈재입니다.
지난 3월 30일 종친여러분께서 압도적인 지지로 회장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다시한번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회장에 당선된 이후, 종사를 바로잡고자 불철주야 하루도 빠짐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종친여러분의 기대에 항상 부족함이 많아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최근 직동토지매매와 관련하여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어 먼저 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한국자산신탁에 직접 확인한 사실입니다. 종중은 한국자산신탁과 종중토지매매 계약금과 관련하여 에스크로에 대한 계약을 한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맹의재 전임회장이 주장하는 계약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맹의재전임회장이 주장하는대로 직동토지매매계약금이 한국자산신탁에 에스크로되어 있다면 한국자산신탁 명의로 직동토지매매계약금으로 종중의 돈이라는 증서를 보여주면 간단한 일입니다. 말로만 주장하지 말고 서류로 증명하면 될 일입니다.
어떻게 계약금 한푼 안받고 선조께서 물려주신 직동토지를 그냥 넘기려 합니까?
또한 종중의 반대로 인한 경기도의 세진에 대한 물류단지 사업권이 취소되면, 직동토지가 단순임야로 전락하여 가치가 없다는 주장은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직동물류단지는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어 있어 사업시행권자인 세진에 대한 허가만 취소가 되며, 국가산단의 물류단지 허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오히려 종중이 20여년간 세진에 끌려다닌 사슬에서 벗어나므로, 토지의 가치는 이전보다 훨씬 높게 상승하게 됩니다.
참고로 맹의재전임회장은 대종회 명예회장이 아닙니다. 대종회 규약에 따른 총회선출 과정이 없었으므로 현재 일반 종원일 뿐입니다. 이점 참고바랍니다.
직동토지는 지난 수십년간, 일부 임원들의 사리사욕으로 인하여 종친들 간의 분열과 불신이 팽배하고 종중이 망가지는 모습을 우리는 충분히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일부 전임 임원들의 행태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과거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또다시 같은 모습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모두 할 것을 이자리에서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직동토지 정상화!
꼭 이뤄내겠습니다!
회장 맹돈재 올림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