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군공 맹준영 회장님과 기호 1번 주초 후보님께, 후보 단일화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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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인섭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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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의 앞날을 걱정하시는 종원님들께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1번과 6번의 단일화를 요청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주초 후보님께 전화를 드렸지만 “난 아무것도 모르니 호군공 회장님께 말씀드려라”라는 대답만 들었을 뿐입니다.
호군공 준영 회장님께서는 한참 전부터 제 전화를 차단해 놓으셨습니다.
제가 대종회 회장 선거에 출마를 말씀드린 그 시점부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출마를 신고드리는 저에게 분명히 “축하합니다. 잘된 일입니다”라고 격려해주신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 시간 현재 아무리 백방으로 노력을 해도 대화의 방법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일전에 저는 3파회장 1억 수수건 관련해 고소장을 접수한 적이 있고, 현재는 일시적으로 취하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시 고소를 일시 취하한 것은 만섭 회장님께서 준영 회장을 차기 대종회 회장감으로 구상하시면서 저에게 취하를 지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뒤로 저는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준영 회장에 대한 징계를 철회시키고자 열성으로 노력했습니다. 주왕 회장님께 건의드려 재심을 열기도 하고 주왕회장과 준영 회장과의 전화연결을 주선해 두 분간 재심의 합의를 도출해내기도 했습니다. 임원 재심의에서 준영 회장에 대한 징계취소 문제가 무산되자 잠시 전 실의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밤잠을 설치며 며칠 고민한 끝에 준영 회장님께 죄송하지만 제 출마 결심을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이후 주초라는 후보자가 나타난 사실을 알았고, 잠시 서운했지만 단일화만이 승리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종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에 부응코자 기호 1번 주초 후보님과 준영 회장님께 대화에 응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직은 시간이 있습니다. 제발 대화에 응해주십시오. 아니면 전화라도 꼭 좀 받아주십시오. 꼭 좀 부탁드립니다.
2025. 3. 22. 기호 6번 후보 맹인섭 올림
호군공 준영 회장님께서는 한참 전부터 제 전화를 차단해 놓으셨습니다.
제가 대종회 회장 선거에 출마를 말씀드린 그 시점부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출마를 신고드리는 저에게 분명히 “축하합니다. 잘된 일입니다”라고 격려해주신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 시간 현재 아무리 백방으로 노력을 해도 대화의 방법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일전에 저는 3파회장 1억 수수건 관련해 고소장을 접수한 적이 있고, 현재는 일시적으로 취하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시 고소를 일시 취하한 것은 만섭 회장님께서 준영 회장을 차기 대종회 회장감으로 구상하시면서 저에게 취하를 지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뒤로 저는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준영 회장에 대한 징계를 철회시키고자 열성으로 노력했습니다. 주왕 회장님께 건의드려 재심을 열기도 하고 주왕회장과 준영 회장과의 전화연결을 주선해 두 분간 재심의 합의를 도출해내기도 했습니다. 임원 재심의에서 준영 회장에 대한 징계취소 문제가 무산되자 잠시 전 실의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밤잠을 설치며 며칠 고민한 끝에 준영 회장님께 죄송하지만 제 출마 결심을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이후 주초라는 후보자가 나타난 사실을 알았고, 잠시 서운했지만 단일화만이 승리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종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에 부응코자 기호 1번 주초 후보님과 준영 회장님께 대화에 응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직은 시간이 있습니다. 제발 대화에 응해주십시오. 아니면 전화라도 꼭 좀 받아주십시오. 꼭 좀 부탁드립니다.
2025. 3. 22. 기호 6번 후보 맹인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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