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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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갑진년 새해를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여름을 향한 신록의 계절 오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회장 유고로 인해 4일28일 보궐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호군공 25세 맹주왕입니다
제 고향은 충남 아산 종가에서 지차로 태어났으며 현재 인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종토 매각 문제로 야기된 일련의 사태에 대해 관리 감독을 잘못한 임원이었던
저로서 종원 여러분께 머리를 숙여 사죄 말씀드립니다.
저는 세상을 살면서 사람에게는 좋은 인성 품성 다 갖추고 살아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정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살면서 많은 고난의 세월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분수에 맞게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지금 종원 여러분께서는 대종회의 최대 화두로 종토 매각에 관한 일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간 문중 재산을 개인의 사리사욕 때문에 그런 부정한 행위를 했는지 개탄스럽고 그 사실들이
세상에 알려진 데 대해 청백리의 대명사이신 고불 할아버지의 후손으로서 가슴 답답하고
낯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대종회가 부정적이진 않습니다.
대다수 올바른 사고를 가진 임원들이 있어서 대종회의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종원 여러분께서는 의심치 마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맹세코 이후로 대종회에서 절대로 부정한 일이 발생 되지 않도록 회장으로서 철저히 관리 감독하며
직무 수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종중 재산 문제 직동물류 하고의 계약 건에 대해서 회장 총무는 관리는 하겠지만
절대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직동물류 계약 건에 대해서는 삼 파 회장님과 사리 판단에 능통하신 분 참여 하시게 해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금 처해있는 현안들을 상의하고 해결책을 모색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대종회가 부정한 일 없이 종원 여러분께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대종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족하지만 끝맺을까 합니다.
종원 여러분께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도리인데 사정상 지면을 통해
인사드림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종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5일2일
신창맹씨 대종회 (문정공파 대종중) 회장
맹 주 왕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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