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회소식

고불 맹사성할아버지 ​탄신 661주년 숭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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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 맹사성할아버지 탄신 661주년 숭모제 ▣


일시 : 2022년 10월 10일(월)10시30분

장소 : 아산 맹씨행단

기타 : 점심식사 제공


오곡백과 무르익은 풍성하고 넉넉한 가을입니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조상님의 숭모제도 모시고 행단 앞의 박물관도 한번 둘러보시면 어떨까요?^^

(행사당일 가을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 따뜻하게 준비하세요~) 

 

숭모제 진행과정

 

숭조돈목(睦)의 정신으로 선현의 유지를 계승하며, 선생의 제향을 봉사()하고자 2004년 고불 맹사성선생 숭모회가 발족하였고, 매년 10월 10일 개최되는 숭모제는 지난 17년여년동안 대종회에서 행사준비를 모두 하였고, 숭모회는 제를 지내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지난 9월 16일(금) 아산 소나무집에서 개최된 숭모회 이사회에서 박종덕 숭모회장님은 금년 숭모제 행사에 대종회는 일체의 관여를 하지말라 강력하게 요구하시며 대종회는 회의에서 나가라고 하여, 숭모회 회장님이 요구하시는대로 일체의 관여를 하지않기로 하고 퇴청하였습니다.

 

9월 19일(월) 박종덕 숭모회장님께서 숭모제에 대종회의 지원금을 요구하시며 이사회의 식대까지 달라 하셨습니다. 대종회는 숭모회장님의 요청대로 일체의 관여를 하지않기로 하였는데 지원금 요구는 무리한 요구라 곤란하다고 말씀드렸고, 

 

9월 23일(금) 박종덕 숭모회장님께서는 다시 대종회 회장님께 연락하시어, 금년 숭모제 행사준비에 숭모회는 일체의 관여를 하지않고 이전처럼 제만 지내겠다고 하시며, 대종회에 숭모제 행사준비를 다시 요청하셨습니다. 이에 대종회는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숭모제 준비에 온 힘을 쏟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9월 27일(화) 그런데 다시 박종덕 숭모회장님은 금년 숭모제에 관여도 하지않고 당일 참석도 하지않겠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하셨습니다. 

 

특히 맹주원 전임총무는 숭모회장과 아산시를 방문하여 숭모회는 금년 숭모제를 지내지 않겠다며 아산시는 숭모제의 지원금을 지급하지말라 하였습니다.

 

참고로 아산시의 금년(2022년) 숭모제 지원금은 800만원이 책정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도 없는 상황과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며, 숭모제의 본질과 다르게 온갖 모리배(輩)가 설치며 겁박이나 하는 자들의 방해가 심하지만,


 

대종회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조로 덕과 예를 겸비하시고 청백리의 대명사이신 고불 맹사성 조상님의 뜻을 숭모하고 기리고자하는 숭모제를 어떻게 진행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열심히 준비하여 부족하나마 정성껏 숭모제향을 치를 것을 종원여러분꼐 약속드립니다. 

     

▶사성 할아버지가 지켜보고 계십니다! 부끄럽지 않은 맹씨가 되겠습니다!◀

맹사성영정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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